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좋다. 평소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지나치기보다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 보는 게 좋다. 자칫 의심 증상들을 조금만 간과하고 지나치면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다. 아래는 네이버 의학 기사에서 가져온 암 의심 증상들이다. 혈뇨, 객혈, 삼킴 곤란, 직장 출혈과 같은 증상은 3년 뒤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신호라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손톱의 변화도 암 의심 등상의 일부이다. 손톱 아래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피부과를 찾아야 한다. 피부의 멜라닌 세포가 변형돼 생기는 피부암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다. 손톱 주변에는 모세혈관이 모여 있어 혈액순환 문제를 파악하기 쉽다. 손톱 밑에 보라색의 점이나 얼룩이 있으며, 손톱이 자라도 점이 이동하지 않고 색도 변하지 않는다면 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