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몬 중에는 식욕을 자극해 과식을 유도하는 그렐린 호르몬이 있다. 이와 반대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1) 호르몬은 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신체 열량 소모를 촉진해 다이어트를 돕는다. 그래서 좋은 생활 습관을 들인다면 그렐린 호르몬은 억제하고 GLP-1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다이어트에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식후 커피 식후 커피를 마시면 GLP-1 수치를 높일 수 있고, 녹차를 마시면 그렐린 분비를 줄일 수 있다. 미국 뉴트리가드 연구소 연구팀이 커피 속에 들어 있는 클로로겐산이라는 물질이 장에서 당의 흡수 속도를 저하해, 당이 흡수되는 동안 GLP-1 호르몬이 분비되도록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매일 30분 걷기 매일 30분씩 규칙적으로 걸으면 GLP-1 분비를 늘릴 수 있다. 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