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기원은 약 1만년 전이다. 바빌로니아 점토판에는 기원전 6000년경 사람들이 맥주를 성스러운 목적으로 사용했다고 쓰여 있다. 그리고 맥주의 제조 과정은 기원전 2500년경의 이집트 부조에 묘사되어 있으며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파피루스 문서에는 기원전 1300년경 이집트 사람들이 맥주를 대량 생산했다는 기록이 있다. 맥주는 중세시대 종교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세 수도사들은 샴페인과 포도주와 같이 맥주를 개발하는데 이런것들은 수도원을 운영하기 위한 재정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맥주 제조기술은 과거 이집트, 그리스, 로마, 중세 유럽을 거쳐 계속 발전을 거듭해왔다. 현재는 다양한 나라에서 셀 수 없는 맥주들이 건너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맥주는 독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