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 연산에서 사칙연산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네 가지 기본 연산이라는 뜻에서 사칙연산 또는 사칙 계산이라고 한다. 수학적 정의를 찾아보면 머리만 아플 뿐.... 굳이 수학자나 관련계통의 학문을 연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몰라도 될 말들이 많다. 하지만 이런 지루한 정의보다는 어떻게 생겼났는지가 더 흥미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탄생 배경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뤄보려고 한다. 뺄셈(-)은 선원이 나무통에 남은 물의 양을 표시하기 위해 그은 가로줄이 근원이다. 배에 실은 물은 매일 줄어들기 때문에 뺄셈 기호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덧셈(+)은 남은 물의 양을 표시하기 위해 그은 가로줄에 세로줄을 그려 넣은 것으로 사용되었다. 곱셈(×)은 영국의 올레 드라는 수학자가 163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