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축하송 하면 떠올리게 되는 노래가 해피 버스데이 투유이다.생일상에 이 노래가 불리지 않으면 어딘가 어색하고 생일 같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지금 이시간에도 어디선가에선 누군가의 생일 축하를 위해 불리고 있을 것이다.하지만 이곡은 로버트 콜맨이라는 사람이 무단으로 노래책에 싣게 되면서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원곡은 1893년 미국 켄터키 주에서 살고 있던 밀드레드 힐과 그녀의 동생 패티 스미스 힐 자매가 작곡, 작사를 한 노래로 매일 아침 유치원에서 교사들이 아이들을 맞을 때 부르던 노래였다.노래 제목도 원래는 '굿모닝 투 올(여러분 안녕)'이었다.로버트 콜맨은 1824년에 자신의 노래책에 이 노래를 싣었는데 제목을 '해피 버스데이, 디어'로 바꾸고 가사도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가사로 바꾸어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