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의 관상이나 사주 등과 비슷한 점술로 서양에는 타로카드가 있다.관상처럼 얼굴을 분석하거나 이름이나 태어난 시를 바탕으로 운세를 점치는 사주와는 다르게 카드가 가진 의미를 분석해 종합적으로 예측한다는 것이 동양의 그것과는 차이가 많다.타로카드는 다양한 그림이 그려진 78매의 카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카드가 가진의 미를 가지고 종합적으로 분석을 한다.하지만 타로카드의 기원은 명확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막연히 옛날 중국. 인도. 아라비아 등 여러 지역에서 유래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종류만도 1,000여종이 넘는다고 하며, 카드의 그림들은 태양, 황제,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은둔자, 정의의 여신, 죽음의 여신, 광대, 마술사, 등 세상의 만물을 나타내고 각 카드마다 의미가 달라 수만 가지의 해..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