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은 몸의 상태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보이다. 체온을 측정할때는 입이나 겨드랑이, 이마, 영유아들은 항문등에서 측정하기도 하는데 겨드랑이가 몸전체 체온의 평균치와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의 체온은 36.5도이다. 헌데 이것은 그냥 평균적인 수치일뿐 사람마다 평열(평소의열)엔 개인차가 있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의 평열을 체크해두어 몸에 이상이 생겼을때 체크할 수 있다. 예를들어 자신의 평열이 36도였는데 이보다 1도 높아졌으면 몸에 열이 있는 상태가 되는것이다. 몸에서 열이나는 증상은 우리의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암세포등과 싸우는 신호이다. 그리고 열이 날때 몸이 떨리는 증상은 열을 많이 발생시켜 백혈구가 활동을 잘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행동이다. 그러므로 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