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는 본래 노동자들이 길거리에서 많이 먹던 음식이었다. 이후 미국 야구장에서 이것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점차 대중화되었다. 그리고 핫도그는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들에 의해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대중화는 영국인 해리 스티븐슨이 많은 사람들을 고용하여 뉴욕 자이언츠 홈구장인 폴로 그라운드에서 핫도그를 팔면서부터 이다. 점차 핫도그가 인기를 끌면서 이 핫도그에 대한 이야기가 뉴욕 포스트의 만화가 태드 도건이 듣게 되었다. 그는 만화에 이것을 그려 넣었는데 당시 정확한 이름을 몰라 '핫도그'라고 하였다. 이유가 핫도그에 들어가는 소시지의 모양이 개 '닥스훈트'모양과 비슷하였는데 닥스훈트의 스펠링을 몰라 그냥 '핫도그'라고 한것이다. 따뜻한 '핫(hot)'과 '도그(dog)'를 그대로 붙여 많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