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효과'의 사전전 의미는 이렇다.나비의 날갯짓처럼 작고 경미한 바람이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하는 것.'나비 효과'란 용어는 1952년 미스터리 작가인 브래드버리가 시간여행에 관한 그의 단편소설 '천둥소리'에서 처음 사용했다.그 보다 훨씬 이전에 1890년에 자크 하다마 르와 1906년 피에르 뒤 헴의 책에도 비슷한 개념이 실린 적이 있다고 한다.이후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정리하여 대중에게 전파하였다.본인의 연구과정에서 실수로 인해 기록의 일부를 잘못 기재하였는데 이게 나중에 큰 오차를 발생시킨다는 것에서 발견했다고 한다.이 이론을 처음 주장할 때는 갈매기의 날갯짓이라고 했는데 조금 더 극적인 표현을 하기 위해 나비의 날갯짓이라고 바꿨다가 현재는 나비효과로 정리가 된 것이다.요즘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