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의 기원 4000년 전 중남미 원주민 나와틀족이다. 나와틀족은 초콜릿의 주된 원료인 카카오를 화폐 혹은 약용으로 사용했다. 그리고 나와틀족은 이 초콜릿 액체를 쇼콜라틀(xoclatl)이라고 했는데, 쇼콜라틀은 '쓴'이라는 뜻의 쇼코크(xococ)아 '물'이라는 뜻의 아틀(atl)을 합쳐 만들어진 말이다. 이후 이 단어는 에스파냐어로 들어가 초콜라테(chocolate)가 되었고, 다시 영어로 들어가 초콜릿(chocolate)이 된 것이다. 카카오는 대항해시대에 유럽으로 전파되었고 이때 에스파냐로 카카오를 가지고 온 사람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이다. 하지만 처음에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고 본격적으로 유럽으로 알린 사람은 에르난 코르테스에 의해서 이다. 그는 손님 대접에 주로 이 음료를 대접했으며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