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알려주는 건강이상
- 생활정보
- 2020. 10. 10.
체온은 몸의 상태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정보이다.
체온을 측정할때는 입이나 겨드랑이, 이마, 영유아들은 항문등에서 측정하기도 하는데 겨드랑이가 몸전체 체온의 평균치와 거의 동일하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의 체온은 36.5도이다.
헌데 이것은 그냥 평균적인 수치일뿐 사람마다 평열(평소의열)엔 개인차가 있다.
그래서 평소에 자신의 평열을 체크해두어 몸에 이상이 생겼을때 체크할 수 있다.
예를들어 자신의 평열이 36도였는데 이보다 1도 높아졌으면 몸에 열이 있는 상태가 되는것이다.
몸에서 열이나는 증상은 우리의 몸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암세포등과 싸우는 신호이다.
그리고 열이 날때 몸이 떨리는 증상은 열을 많이 발생시켜 백혈구가 활동을 잘할 수 있게 지원해주는 행동이다.
그러므로 열이 난다고해서 해열제를 먹어 열을 억지로 떨어뜨리지 않아도 된다.
이런 상태가 지속된다면 문제가 되지만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
흔히들 감기든 독감이든 충분히 앓고나야 떨어진다고 한다.
이말은 약의 도움을 받지 않아도 큰 소용이 없다것이다.
다만 40도가 넘는 고열은 위험할수 있으니 이때는 약보다는 빨리 병원을 찾는게 최선이다.
체온이 1도가 올라가면 내장의 활동성이 10%가까이 떨어진다고 한다.
열이 나는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신체에 무리가 오고 신장의 활동이 저하되어 배뇨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로인해 몸에 불필요한 노폐물의 배출도 원활하지 못하게된다.
여러가지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생겨나는것이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몸의 발열체크가 중요해졌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전염병 코로나부터로도 안전하려면 평소에 자주 평열을 체크하는게 좋겠다.
그리고 체온측정만 잘해두면 체온변화로 발생하는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수 있으니 평소 발열체크하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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