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 별 일일 권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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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다고 다양한 종류의 영양제를 과잉 섭취하는 경우가 꽤 있다. 하지만 많이 먹는다고 좋은 게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몸이 받아들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아래는 영양제별 일일권장량이다. 아래 영양제는 건강한 성인 기준 1일 권장 섭취량으로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서 보면 된다.

비타민 A

1일 권장 섭취량 : 600 ~ 800ug
권장량 이상 섭취 할 경우 몸이 가렵고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 근육통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 D

1일 권장 섭취량 : 1000 ~ 2000 IU
용량이 과다할 경우 근력이 약해지는 느낌이 들고 소화불량, 변비, 위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비타민 E

1일 권장 섭취량 : 영양제 기준 12mg
지용성 비타민으로 몸에 쌓이더라도 독성이 적다. 하지만 피를 묽게 해서 출혈량이 많아지거나 혈소판 응집이 감소할 수 있다.

마그네슘

1일 권장 섭취량 : 280 ~ 350mg
일반적으로는 소변으로 배출이 되지만, 고용량을 한 번에 섭취하면 설사나 배탈등이 나타날 수 있다. 

칼슘

1일 권장 섭취량 : 700 ~ 800mg
뼈에 흡수되지 못하고 남아도는 칼슘은 요로결석이 생기거나 혈관에 쌓일 수 있으며, 마그네슘 흡수를 방해하여 변비가 생길 수 있다.

수 많은 종류의 영양제와 하루 권장량

철분

1일 권장 섭취량 : 10 ~ 15mg
장기간 과다복용하면 간과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변비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철분 흡수율이 낮은 사람은 검은색이나 녹색 변을 볼 수 있다.

아연

1일 권장 섭취량 : 10 ~ 20mg
권장량 이상 복용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독감증상과 비슷한 열, 오한, 피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백질 보충제

1일 권장 섭취량 : 자신의 몸무게 * 0.8g
이유 없이 속이 더부륵하고 속 쓰림이 느껴지며,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유산균

1일 권장 섭취량 : 100억 마리 이하
고함량의 유산균을 처음 복용할 때는 설사나 변비가 생길 수 있는다. 하지만 양을 조금 줄여 꾸준히 복용하면 개선된다. 유산균은 균의 일종이기 때문에 자가면역질환, 크론병, 대장암등 면역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프로폴리스

1일 권장 섭취량 : 17mg
한 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메스꺼움,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벌꿀이나 꽃가루 알레르기, 천식이 있는 사람은 프로폴리스 섭취 후 기도가 붓거나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복용전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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