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연력 높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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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이 떨어지면 구내염이 자주 발생거나 피로감이 몸에서 떨어져 나가질 않는다.

그러다 당연하다는듯이 감기에 걸려 개고생을 하게된다.

심하면 통풍이나 대상포진같은 질병도 나타날수 있으니 평소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봤다.

햇볕 쬐기

우리몸에는 킬러 세포로 불리는 T세포가 있다고 한다.

이 T세포는 면역세포로써 몸속의 암세포나 병든 세포를 공격해서 죽이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T세포는 비타민 D에 의해 활성화되는데, 충분한 햇볕을 쬐면 비타민 D 영양제를 따로 섭취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햇볕을 팔, 다리와 같은 노출되는 부위에 약 15분~20분 정도 충분히 볕을 쬐주면 된다.

 

장을 튼튼하게 하기

면역 기능의 70%를 담당하는 것이 장이다.

장내 세균 생태계가 면역 세포를 자극하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장내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균을 늘려야한다.

유익균을늘리기 위해서는채소, 과일 등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장내 연동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면된다.
가급적이면 된장, 김치와 같은 발효 식품 섭취를 늘리고 햄, 소시지 등 가공식품의 섭취는 줄이는 것이 좋다.

 

적정 체온 유지하기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저하된다.

체온 1도가 내려가면 신진대사 기능이 12% 내려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체온을 올리는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반신욕과 운동이 있다.

반신욕은 체온을 높이는 것 외에 혈액순환, 우울증 감소, 숙면에도 도움을 준다.

운동은 운동으로 인해 체온이 올라가면 열충격 단백질을 활성화시킵니다.

열충격 단백질은 체력 회복을 돕고 뇌에서 통증을 완화하는 엔도르핀을 돌게한다.

또한, NK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을 증가시켜준다.

 

열충격 단백질 - 세포나 조직 또는 개체가 생리적 온도보다 높은 온도에 노출될 때 합성되는 단백질.

    NK세포 - 림프구의 종류 중 하나로 체내의 선천적 면역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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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취하기

밤 10시~새벽 2시 사이는 멜라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되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 내에 반드시 잠을 자야 좋다.

이때 생긴 멜라토닌이 낮에 생긴 암세포를 잠자는 시간에 청소를 해준다.

그리고 해당 시간에 잠을 자게되면 자가면역 역할을 하는 T림프구 증가에 도움이 된다.

 

 멜라토닌 - 뇌에서 분비되는 생체 호르몬.

   T림프구 - 백혈구의 일종으로 세포성 면역 기능에 관여.

 

림프절 마사지하기

림프계는 림프절과 림프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림프절은 림프구라는 면역세포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을 죽일 수 있게 단련시키는 곳이다. 따라서 림프절이 모여 있는 목 주위나 겨드랑이, 서혜부 등을 중점적으로 가볍게 마사지해주면 된다.

그리고 귀 뒤쪽의 들어간 부분부터 쇄골 위까지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하루 10분 정도씩 꾸준히 해주면 림프절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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