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역사와 기원
- 기원과 유래
- 2020. 8. 7.
백식이란 사람이나 동물에게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 또는 치료하기 위하여 병원체 자체나 일부 또는 병원체의 대사 과정에서 배출되는 독소를 적당한 방법으로 처리하여 병원성을 없애거나 미약하게 만드는 것을 말하는데 요즘 코로나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관심이 높다.
백신의 어원은 라틴어로 암소를 의미하는 '바카(vacca)'에서 유래되었다.
백신이라는 용어는 루이 파스퇴르가 처음 사용했으며 닭 콜레라 예방법을 고안하면서 그 방법에 사용한 약독화된 균을 백신이라고 부르기 시작한 게 시초이다.
그리고 자신이 고안한 방법이 백신을 사용하여 질병을 예방한가고 하여 예방한다고 하여 예방접종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처음 예방접종법을 시행한 이는 에드워드 제너로 소를 이용하여 백신을 개발하였는데 처음 '소'를 이용한 이유에서 라틴어 암소 가리키는 '바카(vacca)'를 어원에서 따서 백신이 된 것이다.
백신은 면역기능을 자극하여 감염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인데 외부에서 체내로 들어간 항원에 의해 숙주 자신을 면역을 얻게 하는 '능동 면역'과 항체가 포함된 혈청을 투여하여 감염 질환을 신속하게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수동면역' 방법이 있다.
능동면역은 모유 수유와 같은 초유에 들어있는 항체를 그대로 전달받는 수동면역과 같은 것을 말하고 능동 면역은 면역력을 획득하는 방법에 따라 종류가 구분되는데 병원체에 노출되어 생긴 자연적 능동 면역과 백신 접종에 의해 유되하는 인공적 능동 면역으로 구분된다.
우리가 맞는 예방접종은 인공적 능동면역이 여기에 해단된다.
현재 코로나는 이 면역을 생성하게 하는 백신 개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항간에는 백신이 거의 개발 완료 단계라고 하고 다른 쪽에서는 계속해서 변형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을 개발하는 건 많이 힘들 거라고 한다.
백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상당히 까다로우며 전문가들조차 완벽히 만들어내는 것은 어렵다고도 한다.
그리고 시중에 백신으로써 유통이 되려면 적어도 1~2년 안에는 불가능할 거라고도 한다.
어느 정도 효과 있는 백신을 기다리는 게 많이 힘들고 지치지만 그대로 어쩔 수가 없다.
기다리는 수 밖에.
이전 사스나 신종플루 등의 백신만을 봐도 아직 완벽한 백신이 없는 걸 보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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