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 '설탕(정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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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설탕(정제당)의 섭취는 만병의 근원으로 불릴 정도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실제로도 그 연구에 대한 결과도 많이 보고 되고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질병의 원인이 발견되기도 한다.

설탕(정제당)이 영양분과 섬유질을 인공적으로 빼낸 것만 봐도 안 좋다는 걸 느낄 수 있으며 밝혀진 연구로 결과들만 봐도그 유해성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대표적인 설탕(정제당)의 유해성이 제기된 것들이다.

 

- 암의 원인

- 저혈당증의 당뇨병으로 발전

- 치매 유발

- 심혈관 질환 야기 (ex.심장병, 뇌졸증)

- 근시 유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암의 원인

의학자들 사이에서는 "인슐린은 종양세포의 비료다"로 말한다.

세계적인 의학 전문지 '랜싯'에서는 과량의 당 함유 식품이 암세포의 생장을 촉진한다고 발표한 연구가 실려 있다.

 

저혈당증의 당뇨병으로 발전

혈당이 증가하고 에너지로 소비하고 남은 혈당은 그대로 높은 상태가 유지됨으로써 이를 감지한 췌장이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서 높은 인슐린이 유지되어 당뇨병으로 발전되게 되는 것이다.

 

치매 유발

인체 필요한 미네랄로 '크롬'이 있다.

크롬은 인슐린 기능을 활성화시켜 당대사를 돕는 일이며 혈당치를 이상적으로 조절하여 뇌 손상을 막아준다.

그런 크롬을 정제당이 소모시켜 혈당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못하게 된다.

결국에는 크롬의 결핍이 생기게 되고 뇌 기능의 손상이 오게 돼 치매가 오는 것이다.

심혈관 질환 야기

인체 에너지를 공급하는 인슐린이지만 더불어 지방을 생성하는 기능도 있다.

에너지원으로 소모되고 남은 과잉 혈중 포도당이 인슐린에 의해 지방으로 변환된다.

그 결과 고지혈증이 오게 돼 혈액과 혈관에 지방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근시 유발

콜로라도 대학의 로렌 코데인 박사팀이 제출한 논문에 보면 인슐린 수치를 높이는 식품이 안구 발달을 저해하고 근시나 원시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제당을 과잉 섭취할 경우 체내 산·연기 평형이 깨져 망막 시세포에 산성물질이 유입이 늘어나 안막이 얇아지고 약해지게 돼 결국에는 안구 앞·뒤의 길이가 길어져 근시를 촉진한다고 일본의 안과의사인 야나기사와 도미오 박사가 말했다. 

 

설탕을 완전히 끊어낼 수는 없고 설탕을 끊는 것은 담배를 끊는 것만큼이나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 계속해서 유해성이 밝혀지고 있는 이상 일생 생활에서 안 먹도록 노력하는 것이 설탕으로 인해 야기될 수 있는 수많은 질병으로부터 몸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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