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 막는 자외선차단제
- 생활정보
- 2020. 11. 23.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노화를 막기위해서라면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노년의 중후한 멋을 담당하는게 피부의 주름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피부노화는 겪기 싫은 일중에 하나이다.
날마다 꼼꼼히 바르는 자외선차단제이지만 자외선차단제는 그 어떤 화장품보다 독성이 강하다.
피부 노화를 막기위해 피부에 독성물질을 발라야하는 위험성을 감수하고 있는것이다.
그렇다고 안바를수도 없고 바르기엔 찜찜하고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난감하다.


자외선차단제는 화학적차단제와 물리적 차단제 두 종류가 있다.
화학적 차단제는 자외선을 흡수하는 원리로 피부에 투명하게 발린다.
물리적 차단제는 자외선 산란제로 자외선 차단 작용이 우수하다.
그중 화학적 자외선차단제의 성분 몇개를 정리해봤다.
니트로 벤조산
피부 표면의 단백질을 분해해 거울처럼 자외선을 반사시키는데 얼굴에 단백질이 많아서 과다 사용하면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색이 붉어지는 부작용이 생긴다.
시나메이트
피부에 열을 흡수하는 과정에서 피부암이 유발된다는 연구가 있다.
니트로이소산아데모늄
디에틸산화칼륨의 이중 복합체로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화학물이다.
지방분해 능력이 있는 민감한 피부에 바를경우 트러블이 일어 날수 있고, 피부가 검게 변한 수 있다.
파바, 벤조페노네스
알레르기를 유발시킨다.
화학적 차단제보다는 물리적 차단제가 자외선 차단작용이 좋고 접촉성 피부염등의 부작용이 없다고한다.
하지만 불투명한성분이라 1회에 도포할 양만큼 바를시 하얗게 떠보이는 현상이 발생하며 주성분인 이산화티탄이 활성산소를 방출해 피부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여러가지를 종합해보면 물리적차단제를 찾아 바르는게 그나마 덜 위험할것 같다.
시중에는 수많은 자외선차단제가 있다.
저마다 성분이 다르다.
그 많은 성분을 일일히 다 알기도 어렵다.
하지만 몇가지만 잘 기억했다가 제품을 고를때 확인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화장은 하는것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고 누군가 했다.
잘 사용하고 꼼꼼하게 지우면 화학물질에 대한 불안감이 좀 줄어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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